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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다이어트 습관 5가지

둘리 2020. 7. 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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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1. 식사후에 양치를 되도록 빨리 한다. 

치과의사는 식사 직후의 칫솔질은 치아 에나멜을 마모시킬수 있다고 했다. 식사후에 양치를 바로 하지 않으면 또 다른 음식을 찾게 되는듯 해서 양치 시간을 되도록 식후에 바로 하려고 한다. 치솔질 하는 시간을 짧게 약식으로 하거나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2. 간은 되도록 짜지 않도록 반찬의 조합으로 해결한다. 

계란후라이에 소금을 넣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조리하는 사람에 따라서 소금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계란 후라이에 소금을 넣지 않게 되었다. 그대신 김치나 다른 소금기가 많은 반찬들과 같이 먹게되면 심심한 나물이나 달걀 같은 경우도 짜지 않게 먹을수 있다.

 

 

 

 

3. 아침에 간단하게라도 챙겨먹고 주로 달걀을 먹어준다. 

달걀은 칼로리가 적은 편이어서 다이어트할때 많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편이고, 1알씩 양을 조절하면 불필요하게 많이 먹는 경우도 줄어든다. 조류독감이었던가 달걀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기도 했었는데, 현재는 가격도 과거와 비슷해서 1인가구나 자취생 등도 쉽게 접근가능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4. 식후 2시간동안은 물을 조금 먹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준다.

소화기가 불편해지기 전에는 식사때도 물을 많이 마셨는데, 어느 순간 위장이 안좋아지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다가 식후에 물을 줄여보았다. 음식물을 씹는 횟수에 비례해서 소화액 분비가 더 잘된다고 들어서 시도를 해봤더니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식후에 껌을 씹어주는 것도 체감상 소화에 도움이 된다. 식후 2시간 정도가 지나면 물을 마음껏 마시는데, 한번에 많은 양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을때가 훨씬 더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도 좋아지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노폐물 분비가 되면서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다.

 

 

 

 

5.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주면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것 같다. 근육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칼로리가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물리치료 받다가 들은 얘기가 뼈를 지탱해주는건 근육이라면서 디스크는 한족으로 치우쳐서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신경을 누르게 된다고 했다. 도수치료 중에 근육량이 부족해서 근력이 약하다라는 평가도 듣게 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살을 만들고 난 후에 근력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고 했다. 근육은 우리가 이야기 하는 물살보다는 밀도가 높기에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6. 인스턴트 식품도 야채와 채소를 곁들여서 보완하라.

짜장라면도 그냥 먹을게 아니라 양파를 볶아서 먹어주면 뭔가 웰빙해지는 느낌이다. 굳이 비싼 야채가 아니더라도 신선한 것들을 조금이라도 자주 먹어주면 부족한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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