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주가 MB정부 시절 해외투자금 탕진 의혹 이후 포스코 하락중
POSCO가 지난 2월에 MB정부 시절 해외투자금이 큰 손실을 입었다는 이슈가 있었다. 의혹에 내용은 posco가 2011년 에콰도르에 산토스 CMI와 관계회사 10여개를 800억원에 인수했고, 이후 1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됐지만 5년만에 단돈 68억원에 되팔아 18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고 한다. 해외투자 사업을 놓고 비자금 및 정치권 로비 자금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포스코의 주가가 하락을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도 주가의 흐름은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포스코 주식시세 일봉차트이다. posco의 경우에 현재 지지선 부근이라고 생각을 해볼수도 있겠지만, 큰 종목의 경우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를 해줘야 한다. 외국인은 매도 우위이며, 기관은 아직 혼조세인듯 하다.
주식
2018. 4.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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