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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엠텍 주가 계약 공시이후 하락중





삼영엠텍 은 10월10일 공시로 미국 업체(ANDRITZ)과 소수력발전용 부품(W/Gat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는데요. 현재 그 이후로로 흐름이 좋지 못하더니 또 하단의 지지선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규모가 전년 매출액의 3.9%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하는데, 주가 흐름을 볼때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삼영엠텍 주가 일봉차트 입니다. 지지 저항선을 여러번 그릴수 밖에 없었는데요. 한때 지진관련주의 대장으로 핫하게 움직였던 종목이 지금은 초라한 모습이네요. 현재 구간에서 오늘 또 신저가를 갱신했구요. 일단은 꼬리로 말아올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종가까지 유지가 될런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저런 상태에서 일단 흐름은 깨졌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늘 거래량이 약간 늘어나면서 음봉으로 꼽았는데요. 지켜줘야 할 자리에서 반등이 나오지 못하니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투매로 이어지는 경향을 반영하는듯 합니다. 






몇일동안 시장의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하락을 하는 종목들이 꼭 있는 것을 보면 역시 주식은 타이밍인듯 합니다. 



삼영엠텍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특이점이 별로 없습니다. 외국인은 한달동안 18만2천주의 매도를 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는 손을 털고 나간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가가 워낙 많이 빠졌기에 더이상 하락할까 하는 생각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대차잔고는 줄어드는 추세 였었구요. 

공매도를 살펴보니 이 구간에서도 공매도는 조금씩 있긴하네요. 역시 공매도는 어쩔수 없는 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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