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주가 저평가 분석 전망

유진기업 주가 저평가 분석 전망

유진기업이 지난달 말에 증권사의 저평가 분석이후로 가파르게 상승파동을 만들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전망에 따르면 레미콘 사업의 견조한 매출과 저축은행의 연결 실적 반영으로 올해 매출액 1조4,996억원(+15.4% YoY), 영업이익 1432억원(+33.1% YoY), 순이익 1,098억원(+31.5%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당시 주가 기준 2018년 PER이 3.8배로 시멘트 업종을 포함한 국내 건자재 업체 평균 PER이 10.4배인 점을 이유로 과하게 저평가됐다고 언급했었다. 유진기업은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레미콘 업체라고 한다. 주택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레미콘 업체 중 가장 높은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2018년 출하량은 견조할 것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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