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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건설 주가 패션업체 재영실업 인수 소식 급등 이후 하락




kd건설이 1월22일에 재영실업 인수 소식에 윗꼬리 급등이 나왔었다.관련내용을 살펴보자면 법정 관리 중인 피에르가르뎅 여성복 라이선스를 보유한 재영실업과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지면서 급등을 했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이슈는 따로 챙겨보지 않았기에 나머지 부분은 찾아서 따로 체크하길 바란다. 



인수합병(M&A)은 신주인수 방식으로 진행되고,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재영실업 인수를 계기로 패션사업에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워낙 장난질이 심했던 종목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게 된다.



kd건설 주식 시세 일봉의 모습이다. 주가가 지난해 11월부터 크게 상승을 하면서 지지라인을 만들었다가 이슈가 되기 전날부터 상승을 했었다. 매물대 차트를 기간을 잘 조절해서 보면 대충 선을 왜 그어뒀는지 이해가 갈것이다. 최근에 갭하락을 했던 모습이 나온다. 




아마도 안희정과 관련해서 시장에서 악재로 받아들인 것 같다. 지난해에 안희정이 대선 경선에서 지지율이 올라갈때에 크게 상승을 했던 종목이기도 하다. 회사측에서 안희정과 관련이 없다고 공시까지도 냈던 종목으로 기억을 하는데, 장대 음봉이 나오고 그 다음날 다시 말아서 랠리를 펼쳤던 것으로 기억하는 종목이다. 그만큼 장난질을 심하게 한다라는 것이다. 



어느정도 갭하락을 한 구간에서 조정기를 거치면 다시 갭을 채우러 살살 기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되는 종목들 중 하나이다. 모든 테마주들이 재료가 소멸되면 대체로 다른 이슈를 엮어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다.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증거금 종목의 경우에 3월말까지는 재무를 다 잘 뜯어서 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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