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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씨 주가 지난해 실적 호조라더니 하락




아이앤씨가 1월말에 실적공시가 나오더니 그 후에 하락을 했다. 역시나 전고점을 이기지 못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공시를 살펴보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65.65억원으로 전년대비 1268.6% 증가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9.30억원으로 전년대비 41.7% 증가했고, 순이익은 58.53억원으로 전년대비 298.6% 증가했다고 한다.



이런류의 차트가 많다. 전고점 부근에서 뭔가 빡빡하게 겨우 밀어올려진 자리 같은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 보통 저렇게 실적이 나오고 하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왕이면 주가가 많이 올라오지 않은 자리에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는 구간을 잘 활용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아이앤씨 주식 시세 일봉의 모습이다. macd 오실레이터를 보면 낚일만한 구간이기도 했다. 스토캐스틱도 마찬가지이다. 보조지표의 경우에 저렇게 현혹되는 구간을 만들고 이탈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 다음날 음봉에 종가상 탈출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점에서 털어버리는 패턴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하나씩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많이 들어올린 상태에서 몇달동안 박스권을 이룬다면 저런 구간을 만드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를 하도록 하자. 쌍바닥을 만들면서 방향을 돌리는 듯한 모양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땡기는 차트는 아니다. 



주가의 흐름이 5200원에서 6500원까지의 박스권 구간이라고 생각을 해도 될듯하다. 차트를 어거지로 만들어진거 가지고 저장을 했더니 기관과 외국인 수급을 체크하기가 귀찮아진다. 귀찮아도 한번 찾아보니 아마 방향을 돌릴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관이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고, 그 주체가 은행이다. 은행의 경우에 한번 사기 시작하면 몇달동안 계속 사는 패턴을 보일때가 많다. 


심플하게 5200원 부근의 라인에서 아무 가격이나 기준라인을 잡고 그거 이탈하면 손절한다고 마음먹고 진입하는 것도 전략의 하나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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