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내년 실적전망 긍정적

예림당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내년 실적전망 긍정적

오늘 뉴스를 점검해보니 예림당이 특징주로 되어 있었다. 신한금융투자의 전망에 따르면 예림당의 항공운송 부문실적 호조(아마도 티웨이항공을 이야기 하는것 같음)로 3분기 영업이익은 256억원과 매출액은 802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의한 관광객 유입 증가와 2018년의 3일 이상 연휴 총 8회로 올해 6회였던 것에 비해서 더 많다는 점, 그리고 항공기 6대 추가 도입 등의 호재로 내년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을 해놨다. 

목표주가는 12500원으로 유지 상태이다. 최대실적을 달성하고, 긍정적인 전망치고는 목표주가가 약한 느낌이긴하다. 투신과 사모펀드가 한달동안 누적해서 사모으고 있었고, 오늘은 외국인이 많은 수량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예림당 주식시세 일봉차트이다. 예전에 티웨이항공이 상장과 관련되어서도 이슈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티웨이홀딩스도 같이 뉴스가 나왔었다. 오늘 티웨이홀딩스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상승을 하는 그림이었다. 

그래서 지분분석을 보는데, 조금 놀라웠다. 티웨이홀딩스라는 이름만으로 이게 지주회사 겠거니 하고 전혀 예림당하고 연관도 못지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지분분석을 보니 최대주주가 떡하니 예림당으로 되어 있었다. 얼마나 사람이 게을러 졌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이 예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티웨이항공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예림당을 매수하는게 빠르다는 것을 오늘 느꼈다. 아무래도 최종 우두머리가 여러 회사들의 관계에서 좋은 소식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크니까 말이다. 올해초부터 봤던 종목인데, 주가가 어느새 3배는 찍고 온듯 하다.